“한진중공업 조선소 졸속 매각 중단 촉구”
입력 2020.09.21 (19:33)
수정 2020.09.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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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최초 조선소인 한진중공업 매각이 개발 차익을 노리는 투기 자본의 개입으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외국계 사모펀드 등 투기 자본이 조선소 터 개발을 통한 막대한 이윤을 노리고 있는 만큼 부산시가 조선소 용도를 상업지로 변경해선 안 되고 인수자본에 고용 유지와 조선소 운영 비전 등을 제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도 지난 11일 '한진중공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매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외국계 사모펀드 등 투기 자본이 조선소 터 개발을 통한 막대한 이윤을 노리고 있는 만큼 부산시가 조선소 용도를 상업지로 변경해선 안 되고 인수자본에 고용 유지와 조선소 운영 비전 등을 제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도 지난 11일 '한진중공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매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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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진중공업 조선소 졸속 매각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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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1 19:33:45
- 수정2020-09-21 20:14:46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최초 조선소인 한진중공업 매각이 개발 차익을 노리는 투기 자본의 개입으로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외국계 사모펀드 등 투기 자본이 조선소 터 개발을 통한 막대한 이윤을 노리고 있는 만큼 부산시가 조선소 용도를 상업지로 변경해선 안 되고 인수자본에 고용 유지와 조선소 운영 비전 등을 제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도 지난 11일 '한진중공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매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외국계 사모펀드 등 투기 자본이 조선소 터 개발을 통한 막대한 이윤을 노리고 있는 만큼 부산시가 조선소 용도를 상업지로 변경해선 안 되고 인수자본에 고용 유지와 조선소 운영 비전 등을 제시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시의회도 지난 11일 '한진중공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매각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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