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공공보육실현연대 “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법안 철회하라”

입력 2020.09.22 (09:13) 수정 2020.09.22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지자체에 이관하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익산지역 학부모들 단체인 익산공공보육실현연대는 어제(21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발의한 '온종일 돌봄 체계 운영,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돌봄교실을 학교, 공교육 체계에서 분리해 지자체에 이관한다는 명분으로 민간 위탁의 길을 열어주려는 퇴행적 발상이라며 입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익산공공보육실현연대 “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법안 철회하라”
    • 입력 2020-09-22 09:13:33
    • 수정2020-09-22 09:58:42
    뉴스광장(전주)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지자체에 이관하는 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익산지역 학부모들 단체인 익산공공보육실현연대는 어제(21일),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이 발의한 '온종일 돌봄 체계 운영,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에 대해 돌봄교실을 학교, 공교육 체계에서 분리해 지자체에 이관한다는 명분으로 민간 위탁의 길을 열어주려는 퇴행적 발상이라며 입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