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배터리·자율주행” 설명했지만 주가는 급락

입력 2020.09.24 (00:00) 수정 2020.09.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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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테슬라 '배터리 데이' 행사가 주가 급락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22일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테슬라 공장 주차장에서 '배터리 데이' 설명회가 열렸는데요.

27만 명이 온라인 생중계를 지켜본 가운데 일론 머스크는 반값 배터리와 완전 자율주행차를 얘기했지만 3년 뒤에나 상용화될 것이란 설명에 시장은 차갑게 반응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장중 5.6%, 시간외거래에서는 6.9%나 급락했습니다.

지금가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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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24 00:00:16
    • 수정2020-09-24 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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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테슬라 '배터리 데이' 행사가 주가 급락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현지시간 22일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테슬라 공장 주차장에서 '배터리 데이' 설명회가 열렸는데요.

27만 명이 온라인 생중계를 지켜본 가운데 일론 머스크는 반값 배터리와 완전 자율주행차를 얘기했지만 3년 뒤에나 상용화될 것이란 설명에 시장은 차갑게 반응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장중 5.6%, 시간외거래에서는 6.9%나 급락했습니다.

지금가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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