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도일영 소방교, 주택 화재로 60대 여성이 숨졌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했는데요. 60대 여성 1명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도 불이 나자 집밖으로 대피했지만 중요한 물건을 챙기겠다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경량 칸막이가 엄마와 아이를 구한 소식이 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고층 아파트 44층 계단에 있던 적재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집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자 30대 여성 주민이 신고한 건데요.
신고를 받은 119상황실 대원이 신고자를 진정시키며 베란다에 있는 경량칸막이로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 여성은 안내에 따라 6개월된 아이를 안은 채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집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도일영 소방교, 주택 화재로 60대 여성이 숨졌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했는데요. 60대 여성 1명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도 불이 나자 집밖으로 대피했지만 중요한 물건을 챙기겠다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경량 칸막이가 엄마와 아이를 구한 소식이 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고층 아파트 44층 계단에 있던 적재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집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자 30대 여성 주민이 신고한 건데요.
신고를 받은 119상황실 대원이 신고자를 진정시키며 베란다에 있는 경량칸막이로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 여성은 안내에 따라 6개월된 아이를 안은 채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집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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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0-09-24 00:00:16
- 수정2020-09-24 00:23:23

[앵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도일영 소방교, 주택 화재로 60대 여성이 숨졌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했는데요. 60대 여성 1명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도 불이 나자 집밖으로 대피했지만 중요한 물건을 챙기겠다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경량 칸막이가 엄마와 아이를 구한 소식이 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고층 아파트 44층 계단에 있던 적재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집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자 30대 여성 주민이 신고한 건데요.
신고를 받은 119상황실 대원이 신고자를 진정시키며 베란다에 있는 경량칸막이로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 여성은 안내에 따라 6개월된 아이를 안은 채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집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사건사고 소식 알아봅니다.
도일영 소방교, 주택 화재로 60대 여성이 숨졌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6시쯤 전북 남원시 주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집안에 있던 가족 3명은 집 밖으로 대피했는데요. 60대 여성 1명은 집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여성도 불이 나자 집밖으로 대피했지만 중요한 물건을 챙기겠다며 다시 집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는데 화재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앵커]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났는데 경량 칸막이가 엄마와 아이를 구한 소식이 있군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전남 광양시의 한 고층 아파트 44층 계단에 있던 적재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집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자 30대 여성 주민이 신고한 건데요.
신고를 받은 119상황실 대원이 신고자를 진정시키며 베란다에 있는 경량칸막이로 대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 여성은 안내에 따라 6개월된 아이를 안은 채 경량 칸막이를 뚫고 옆집으로 무사히 대피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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