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승·김광현 3승…15년 만의 동반 선발승

입력 2020.09.25 (21:51) 수정 2020.09.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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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박찬호 서재응 이후 15년 만에 한국 선수 동반 선발승을 합작했습니다.

뉴욕양키스 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신고했습니다.

김광현도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3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 선수 소감입니다.

[류현진/토론토 : "오늘 팀에도 중요한 날이었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해낸 거 같아 너무 좋고, 다음 선발 경기는 포스트시즌이 될 거 같은데 더 잘 준비잘해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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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5승·김광현 3승…15년 만의 동반 선발승
    • 입력 2020-09-25 21:51:03
    • 수정2020-09-25 2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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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박찬호 서재응 이후 15년 만에 한국 선수 동반 선발승을 합작했습니다.

뉴욕양키스 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신고했습니다.

김광현도 밀워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활약하며 시즌 3승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류현진 선수 소감입니다.

[류현진/토론토 : "오늘 팀에도 중요한 날이었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해낸 거 같아 너무 좋고, 다음 선발 경기는 포스트시즌이 될 거 같은데 더 잘 준비잘해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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