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이닝…롯데 타선 대폭발

롯데는 불망망이를 뽐냈습니다.

타자 일순을 한 경기에서 두 번이나 기록하는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줬네요

1회, 손아섭의 안타를 시작으로 롯데는 공격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계속된 안타 등으로 1회에만 무려 7점을 뽑아냅니다.

결국 손아섭이 한번 더 타석에 들어서고 나서야 1회가 끝나네요.

3회에도 김준태의 안타로 공세가 시작됐는데, 타자를 돌고 돌아 김준태가 또 한번 3회에 안타를 터트리네요, 3회에도 6점, 뜨거운 롯데의 방망이네요.

NC 라이트가 마운드에 그림을 그리는데, 스마일 마크네요 승리로 웃길 바라나 봅니다.

기도가 통한 걸까요? 7회 권희동이 멋진 슈퍼캐치를 선보이며 라이트의 승리를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