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 오히려 증가…휴게소 방문 최소화
입력 2020.09.27 (07:08)
수정 2020.09.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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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이동이 예상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예측을 보면 연휴 기간 2천7백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루 평균 460만명이 이동한다는 건데,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8.5% 줄어든 것입니다.
그런데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평년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때문이겠죠.
휴게소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게소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안에서 먹을 수 없도록 했습니다.
실내 테이블은 이용할 수 없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휴게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출입명부도 써야 합니다.
야외테이블은 이용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차 안에서 식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역 당국은 휴게소 들를 일을 줄이기 위해 출발 전, 물이나 간식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예측을 보면 연휴 기간 2천7백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루 평균 460만명이 이동한다는 건데,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8.5% 줄어든 것입니다.
그런데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평년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때문이겠죠.
휴게소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게소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안에서 먹을 수 없도록 했습니다.
실내 테이블은 이용할 수 없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휴게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출입명부도 써야 합니다.
야외테이블은 이용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차 안에서 식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역 당국은 휴게소 들를 일을 줄이기 위해 출발 전, 물이나 간식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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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 오히려 증가…휴게소 방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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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7 07:08:03
- 수정2020-09-27 07:27:45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했지만 여전히 적지 않은 이동이 예상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예측을 보면 연휴 기간 2천7백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루 평균 460만명이 이동한다는 건데,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8.5% 줄어든 것입니다.
그런데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평년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때문이겠죠.
휴게소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게소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안에서 먹을 수 없도록 했습니다.
실내 테이블은 이용할 수 없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휴게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출입명부도 써야 합니다.
야외테이블은 이용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차 안에서 식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역 당국은 휴게소 들를 일을 줄이기 위해 출발 전, 물이나 간식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예측을 보면 연휴 기간 2천7백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하루 평균 460만명이 이동한다는 건데,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8.5% 줄어든 것입니다.
그런데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은 평년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때문이겠죠.
휴게소에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휴게소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안에서 먹을 수 없도록 했습니다.
실내 테이블은 이용할 수 없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휴게소 입구에서 발열 체크를 하고 출입명부도 써야 합니다.
야외테이블은 이용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차 안에서 식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방역 당국은 휴게소 들를 일을 줄이기 위해 출발 전, 물이나 간식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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