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기밀 유출’ 차기 구축함 재평가 촉구
입력 2020.09.28 (09:35)
수정 2020.09.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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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경쟁사인 대우조선해양의 기밀을 빼돌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거제시가 사업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공정성 확보와 부당성 해소를 위해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한 뒤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며,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방위사업청 등에 관련 건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에서 지역 업체가 배제될 경우, 대규모 실업 등 경제적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공정성 확보와 부당성 해소를 위해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한 뒤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며,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방위사업청 등에 관련 건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에서 지역 업체가 배제될 경우, 대규모 실업 등 경제적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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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기밀 유출’ 차기 구축함 재평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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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09:35:56
- 수정2020-09-28 10:01:48
현대중공업이 경쟁사인 대우조선해양의 기밀을 빼돌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자, 거제시가 사업 재평가를 촉구했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공정성 확보와 부당성 해소를 위해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한 뒤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며,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방위사업청 등에 관련 건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에서 지역 업체가 배제될 경우, 대규모 실업 등 경제적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논란과 관련해, 공정성 확보와 부당성 해소를 위해 평가 기준과 결과를 공개한 뒤 철저한 재검증이 필요하다며,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방위사업청 등에 관련 건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에서 지역 업체가 배제될 경우, 대규모 실업 등 경제적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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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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