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유산균 발효 홍삼 출시…면역력 향상 도움
입력 2020.09.28 (11:01)
수정 2020.09.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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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창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홍삼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홍삼을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유산균 발효 하루홍삼K'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발효를 통해 홍삼 사포닌의 쓴맛을 줄이고 먹기 편하도록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순창군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조성호/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팀장 : "면역에 효과가 있는 홍삼과 우리 순창만의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하여 홍삼 제품을 생산하여 출시했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의 농협 창고를 개보수해 개장한 이곳은 부안군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축산물 등을 판매해 농민의 소득향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길곤/부안군 푸드플랜팀장 : "신선하고 안전한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부안군 푸드플랜 구축사업을 연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출기업 2곳이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2백52억 원을 투자합니다.
주식회사 '소리소'는 김제자유무역지역 만4천 제곱미터에 2백억 원을 들여 마스크와 화장품을 만드는 공장을 짓고, '기명이엔지'는 52억 원을 투자해 철 구조물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순창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홍삼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홍삼을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유산균 발효 하루홍삼K'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발효를 통해 홍삼 사포닌의 쓴맛을 줄이고 먹기 편하도록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순창군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조성호/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팀장 : "면역에 효과가 있는 홍삼과 우리 순창만의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하여 홍삼 제품을 생산하여 출시했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의 농협 창고를 개보수해 개장한 이곳은 부안군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축산물 등을 판매해 농민의 소득향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길곤/부안군 푸드플랜팀장 : "신선하고 안전한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부안군 푸드플랜 구축사업을 연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출기업 2곳이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2백52억 원을 투자합니다.
주식회사 '소리소'는 김제자유무역지역 만4천 제곱미터에 2백억 원을 들여 마스크와 화장품을 만드는 공장을 짓고, '기명이엔지'는 52억 원을 투자해 철 구조물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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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28 11:07:11
[앵커]
순창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홍삼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홍삼을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유산균 발효 하루홍삼K'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발효를 통해 홍삼 사포닌의 쓴맛을 줄이고 먹기 편하도록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순창군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조성호/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팀장 : "면역에 효과가 있는 홍삼과 우리 순창만의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하여 홍삼 제품을 생산하여 출시했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의 농협 창고를 개보수해 개장한 이곳은 부안군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축산물 등을 판매해 농민의 소득향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길곤/부안군 푸드플랜팀장 : "신선하고 안전한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부안군 푸드플랜 구축사업을 연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출기업 2곳이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2백52억 원을 투자합니다.
주식회사 '소리소'는 김제자유무역지역 만4천 제곱미터에 2백억 원을 들여 마스크와 화장품을 만드는 공장을 짓고, '기명이엔지'는 52억 원을 투자해 철 구조물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순창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홍삼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홍삼을 유용미생물로 발효시킨 '유산균 발효 하루홍삼K'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발효를 통해 홍삼 사포닌의 쓴맛을 줄이고 먹기 편하도록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순창군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온라인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섰습니다.
[조성호/순창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팀장 : "면역에 효과가 있는 홍삼과 우리 순창만의 유산균을 이용한 발효기술을 개발하였고 이를 통하여 홍삼 제품을 생산하여 출시했습니다."]
부안군 계화면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의 농협 창고를 개보수해 개장한 이곳은 부안군에서 생산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축산물 등을 판매해 농민의 소득향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길곤/부안군 푸드플랜팀장 : "신선하고 안전한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부안군 푸드플랜 구축사업을 연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수출기업 2곳이 김제 지평선산업단지에 2백52억 원을 투자합니다.
주식회사 '소리소'는 김제자유무역지역 만4천 제곱미터에 2백억 원을 들여 마스크와 화장품을 만드는 공장을 짓고, '기명이엔지'는 52억 원을 투자해 철 구조물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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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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