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죽산보 해체’ 제시안 공식 의결
입력 2020.09.28 (21:49)
수정 2020.09.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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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섬진강 유역 물관리위원회는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는 내용의 제시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2개 보의 수질 및 생태 개선 효과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죽산보 철거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며 반대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올해 안에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2개 보의 수질 및 생태 개선 효과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죽산보 철거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며 반대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올해 안에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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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 죽산보 해체’ 제시안 공식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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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21:49:49
- 수정2020-09-28 21:53:01
영산강 섬진강 유역 물관리위원회는 죽산보는 해체하고,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는 내용의 제시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2개 보의 수질 및 생태 개선 효과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죽산보 철거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며 반대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올해 안에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2개 보의 수질 및 생태 개선 효과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죽산보 철거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긴다며 반대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국가 물관리위원회는 올해 안에 최종 방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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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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