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울산 경기 회복세 둔화 지속 전망
입력 2020.09.28 (23:31)
수정 2020.09.2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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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울산지역의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58로, 3분기보다 10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인 100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신차 효과 등이 반영된 자동차가 79로, 3분기보다 44포인트 상승했지만 해양플랜트 신규 일감이 없는 조선은 1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정유와 석유화학은 48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58로, 3분기보다 10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인 100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신차 효과 등이 반영된 자동차가 79로, 3분기보다 44포인트 상승했지만 해양플랜트 신규 일감이 없는 조선은 1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정유와 석유화학은 48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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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울산 경기 회복세 둔화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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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8 23:31:10
- 수정2020-09-29 00:51:10
올해 4분기 울산지역의 경기는 여전히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58로, 3분기보다 10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인 100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신차 효과 등이 반영된 자동차가 79로, 3분기보다 44포인트 상승했지만 해양플랜트 신규 일감이 없는 조선은 1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정유와 석유화학은 48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58로, 3분기보다 10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인 100을 한참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신차 효과 등이 반영된 자동차가 79로, 3분기보다 44포인트 상승했지만 해양플랜트 신규 일감이 없는 조선은 1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정유와 석유화학은 48로,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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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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