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거문도 항로, 오늘부터 대체선박 투입 예정

입력 2020.09.29 (08:43) 수정 2020.09.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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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여객선이 고장나 운항이 중단됐던 여수-거문도 항로에 오늘부터 대체 선박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거문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가 3백21톤급에 정원 3백49명인 쾌속선 '남해퀸호'를 빌리는 계약을 맺었다며, 오늘부터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해퀸호는 기존 여객선인 줄리아 아쿠아호가 수리될 때까지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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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거문도 항로, 오늘부터 대체선박 투입 예정
    • 입력 2020-09-29 08:43:05
    • 수정2020-09-29 09:41:41
    뉴스광장(광주)
기존 여객선이 고장나 운항이 중단됐던 여수-거문도 항로에 오늘부터 대체 선박이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여수-거문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가 3백21톤급에 정원 3백49명인 쾌속선 '남해퀸호'를 빌리는 계약을 맺었다며, 오늘부터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해퀸호는 기존 여객선인 줄리아 아쿠아호가 수리될 때까지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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