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민원인에게 수차례 사적 연락 ‘논란’
입력 2020.09.29 (20:00)
수정 2020.09.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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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남성 경찰관이 여성 민원인에게 수차례 사적인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사건 접수차 경찰서를 방문한 30대 여성 A 씨가 해당 사건 담당자인 B 경위로부터 8차례 안부전화 등 사적인 연락을 받았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경위는 민원 제기 이후 다른 부서로 이동 조치됐으며,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사건 접수차 경찰서를 방문한 30대 여성 A 씨가 해당 사건 담당자인 B 경위로부터 8차례 안부전화 등 사적인 연락을 받았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경위는 민원 제기 이후 다른 부서로 이동 조치됐으며,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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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이 민원인에게 수차례 사적 연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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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9 20:00:39
- 수정2020-09-29 20:05:55
현직 남성 경찰관이 여성 민원인에게 수차례 사적인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사건 접수차 경찰서를 방문한 30대 여성 A 씨가 해당 사건 담당자인 B 경위로부터 8차례 안부전화 등 사적인 연락을 받았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경위는 민원 제기 이후 다른 부서로 이동 조치됐으며,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세종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사건 접수차 경찰서를 방문한 30대 여성 A 씨가 해당 사건 담당자인 B 경위로부터 8차례 안부전화 등 사적인 연락을 받았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 경위는 민원 제기 이후 다른 부서로 이동 조치됐으며, 민원인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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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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