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르브론, 먼저 웃었다

미국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화끈한 덩크쇼를 앞세워 레이커스가 마이애미를 꺾고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고난도 스탭백 3점슛으로 친정팀을 상대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르브론 제임스!

2쿼터 종료 직전! 시간이 끝난 줄 알고도 엄청난 속공 덩크를 끝까지 하며 마이애미의 기를 눌러버립니다.

이번엔 시간이 넉넉한 상황인데.. 빈 공간을 파고드는 르브론의 모습 한번 보시죠.

엄청난 파괴력의 덩크!

무시무시합니다 리버스 레이업까지, 정말 대단합니다.

친정팀을 상대로 25점을 올린 르브론을 앞세운 레이커스 ! 마이애미를 완파하고 NBA챔프전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