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급 윤필재, 4년 연속 ‘송편 장사’ 등극

입력 2020.10.01 (21:38) 수정 2020.10.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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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선수들은 추석장사 타이틀을 '송편 장사'라고 부르는데요.

윤필재가 4년 연속 태백급 추석 장사에 올랐습니다.

홍샅바의 이준호, 그리고 청샅바는 윤필재.

끝까지 안다리 걸기를 시도하는 이준호, 첫 판을 가져갑니다.

둘째판, 윤필재의 특기가 나오는 군요.

돌림배지기로 1대1 균형을 맞춥니다.

셋째판 ...역시 뚝심의 윤필재가 들배지기로 전세를 뒤집어 놓습니다.

넷째 판.. 이준호가 들배지기 공격에 대비하죠... 이를 알아챈 윤필재, 기습적인 빗장걸이로 승리를 가져갑니다..

3대1. 윤필재 승리. 4년 연속 '송편장사'가 된 윤필재, 올해 송편도 달고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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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급 윤필재, 4년 연속 ‘송편 장사’ 등극
    • 입력 2020-10-01 21:38:27
    • 수정2020-10-01 2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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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선수들은 추석장사 타이틀을 '송편 장사'라고 부르는데요.

윤필재가 4년 연속 태백급 추석 장사에 올랐습니다.

홍샅바의 이준호, 그리고 청샅바는 윤필재.

끝까지 안다리 걸기를 시도하는 이준호, 첫 판을 가져갑니다.

둘째판, 윤필재의 특기가 나오는 군요.

돌림배지기로 1대1 균형을 맞춥니다.

셋째판 ...역시 뚝심의 윤필재가 들배지기로 전세를 뒤집어 놓습니다.

넷째 판.. 이준호가 들배지기 공격에 대비하죠... 이를 알아챈 윤필재, 기습적인 빗장걸이로 승리를 가져갑니다..

3대1. 윤필재 승리. 4년 연속 '송편장사'가 된 윤필재, 올해 송편도 달고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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