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도 캠핑장에서 관광객 뱀에 다리 물려
입력 2020.10.03 (21:34)
수정 2020.10.0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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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7시49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캠핑장에서 관광객 A씨가 화장실로 이동하다 뱀에게 왼쪽 복숭아뼈 아래 부분을 물렸습니다.
해경은 A씨가 뱀에 물린 뒤 거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발도 심하게 부었다며 구조를 요청하자 연안구조정을 보내 A씨를 한림항으로 옮긴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씨가 뱀에 물린 뒤 거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발도 심하게 부었다며 구조를 요청하자 연안구조정을 보내 A씨를 한림항으로 옮긴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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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양도 캠핑장에서 관광객 뱀에 다리 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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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3 21:34:07
- 수정2020-10-03 21:37:30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0/10/03/40_5017275.jpg)
어제(2일) 저녁 7시49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캠핑장에서 관광객 A씨가 화장실로 이동하다 뱀에게 왼쪽 복숭아뼈 아래 부분을 물렸습니다.
해경은 A씨가 뱀에 물린 뒤 거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발도 심하게 부었다며 구조를 요청하자 연안구조정을 보내 A씨를 한림항으로 옮긴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A씨가 뱀에 물린 뒤 거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발도 심하게 부었다며 구조를 요청하자 연안구조정을 보내 A씨를 한림항으로 옮긴 뒤 119구급대에 인계했고, 현재 A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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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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