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린 보이스피싱 의심 메시지’ 2건 확인

입력 2020.10.03 (21:34) 수정 2020.10.0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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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접수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소속 공무원이 '제주도 총무과 직원이세요?'로 시작하며 이름과 지인 관계 등 개인정보를 묻는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모든 소속 공무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2건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같은 메시지를 받으면 경찰에 신고해 달라며 당부하며 앞으로 경찰과 공조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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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노린 보이스피싱 의심 메시지’ 2건 확인
    • 입력 2020-10-03 21:34:47
    • 수정2020-10-03 21:38:02
    뉴스9(제주)
제주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가 접수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소속 공무원이 '제주도 총무과 직원이세요?'로 시작하며 이름과 지인 관계 등 개인정보를 묻는 모바일 메신저 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모든 소속 공무원을 전수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2건의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같은 메시지를 받으면 경찰에 신고해 달라며 당부하며 앞으로 경찰과 공조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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