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시비’ 430건 기소…대구·경북 14건
입력 2020.10.05 (21:49)
수정 2020.10.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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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이후 운전자 폭행이나 운행 방해 등으로 430건이 기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기소 건수는 서울이 164건, 경기 109건 등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지만, 대구는 11건, 경북 3건으로 적었습니다.
운송 수단별로는 버스가 230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 144건, 지하철 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기소 건수는 서울이 164건, 경기 109건 등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지만, 대구는 11건, 경북 3건으로 적었습니다.
운송 수단별로는 버스가 230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 144건, 지하철 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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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시비’ 430건 기소…대구·경북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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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5 21:49:33
- 수정2020-10-05 21:57:00
지난 5월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이후 운전자 폭행이나 운행 방해 등으로 430건이 기소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기소 건수는 서울이 164건, 경기 109건 등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지만, 대구는 11건, 경북 3건으로 적었습니다.
운송 수단별로는 버스가 230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 144건, 지하철 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 감사 자료를 보면 기소 건수는 서울이 164건, 경기 109건 등 7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지만, 대구는 11건, 경북 3건으로 적었습니다.
운송 수단별로는 버스가 230건으로 가장 많았고, 택시 144건, 지하철 5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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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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