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황의조의 보르도, 한글 유니폼 입고 출전

입력 2020.10.05 (21:56) 수정 2020.10.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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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후반 18분 교체 투입되는데요,

황의조 뿐만 아니라 보르도 선수들 우당, 마자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네요.

보르도 구단이 한국의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였다고 하는데요.

황의조의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보르도 3대0으로 디종을 꺾었습니다.

리버풀 골키퍼의 패스 애스턴 빌라 올리 왓킨슨 골.

이 골을 시작으로 굴절로만 3골을 내주는 불운 속 7실점이라는 기록적인 참패를 당했는데요.

리버풀이 한 경기에서 7골이나 내준 것은 무려 57년 만의 일.

7대 2로 진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 지우고 싶은 역사겠어요.

레이커스 라존 론도 앤서니 데이비스 리버스 앨리웁 덩크 멋진 패스 멋진 덩크.

하지만 마이애미 지미 버틀러 4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3차전에서 승리를 가져간 마이애미.

경기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르브론 제임스 경기장을 나가는데요,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죠.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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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05 21:56:06
    • 수정2020-10-05 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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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후반 18분 교체 투입되는데요,

황의조 뿐만 아니라 보르도 선수들 우당, 마자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네요.

보르도 구단이 한국의 추석과 한글날을 기념해 준비한 이벤트였다고 하는데요.

황의조의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보르도 3대0으로 디종을 꺾었습니다.

리버풀 골키퍼의 패스 애스턴 빌라 올리 왓킨슨 골.

이 골을 시작으로 굴절로만 3골을 내주는 불운 속 7실점이라는 기록적인 참패를 당했는데요.

리버풀이 한 경기에서 7골이나 내준 것은 무려 57년 만의 일.

7대 2로 진 지난 시즌 챔피언 리버풀 지우고 싶은 역사겠어요.

레이커스 라존 론도 앤서니 데이비스 리버스 앨리웁 덩크 멋진 패스 멋진 덩크.

하지만 마이애미 지미 버틀러 40득점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3차전에서 승리를 가져간 마이애미.

경기 종료 10초를 남겨두고 르브론 제임스 경기장을 나가는데요, 아무리 화가 나도 해서는 안 될 행동이죠.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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