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성길 전 이탈리아 대사 대리, 국내에 정착”
입력 2020.10.06 (21:21)
수정 2020.10.0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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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종적을 감췄던 북한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 대리가 국내에 정착했다고 복수의 국회 정보위 관계자들이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 전 대사 대리가 지난해 7월 한국에 입국해 현재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대사 대리는 지난 2018년 11월 초 잠적했으며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월 망명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 전 대사 대리가 지난해 7월 한국에 입국해 현재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대사 대리는 지난 2018년 11월 초 잠적했으며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월 망명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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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조성길 전 이탈리아 대사 대리, 국내에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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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21:21:03
- 수정2020-10-06 21:30:31
![](/data/news/title_image/newsmp4/2020/10/06/101_5019297.jpg)
2년 전 종적을 감췄던 북한의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 대리가 국내에 정착했다고 복수의 국회 정보위 관계자들이 확인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 전 대사 대리가 지난해 7월 한국에 입국해 현재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대사 대리는 지난 2018년 11월 초 잠적했으며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월 망명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조 전 대사 대리가 지난해 7월 한국에 입국해 현재 당국이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습니다.
조 전 대사 대리는 지난 2018년 11월 초 잠적했으며 국가정보원은 지난해 1월 망명지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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