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타’ 키움 허정협, 끝내기로 웃었다

입력 2020.10.06 (21:55) 수정 2020.10.0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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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 키움이 단독 선두 NC에 힘겹게 이겼습니다.

무안타에 그쳤던 허정협이 끝내기 안타로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1대 1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

허정협 때린 타구를 NC 우익수 나성범이 잡지 못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납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허정협은 이 끝내기 안타로 마지막 순간에 웃었습니다.

치열한 순위 싸움중인 키움, 선두 N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합니다.

LG 김현수가 평범한 뜬공을 쳤습니다.

삼성 2루수 양우현, 쉽게 잡을 법 한데..아 놓칩니다.

주자를 불러들이는 아쉬운 수비 실책, 양우현 멋쩍은 표정을 짓습니다.

KIA 김태진의 기습 번트 타구.

한화 투수 서폴드가 맨손으로 잡아 아웃시킵니다.

공을 잡고 나서 급한 마음에 몸을 날렸는데요.

1루로 정확하게 송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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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타’ 키움 허정협, 끝내기로 웃었다
    • 입력 2020-10-06 21:55:08
    • 수정2020-10-06 21: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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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 키움이 단독 선두 NC에 힘겹게 이겼습니다.

무안타에 그쳤던 허정협이 끝내기 안타로 마지막에 웃었습니다.

1대 1로 맞선 9회말 1사 1, 2루.

허정협 때린 타구를 NC 우익수 나성범이 잡지 못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납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허정협은 이 끝내기 안타로 마지막 순간에 웃었습니다.

치열한 순위 싸움중인 키움, 선두 NC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합니다.

LG 김현수가 평범한 뜬공을 쳤습니다.

삼성 2루수 양우현, 쉽게 잡을 법 한데..아 놓칩니다.

주자를 불러들이는 아쉬운 수비 실책, 양우현 멋쩍은 표정을 짓습니다.

KIA 김태진의 기습 번트 타구.

한화 투수 서폴드가 맨손으로 잡아 아웃시킵니다.

공을 잡고 나서 급한 마음에 몸을 날렸는데요.

1루로 정확하게 송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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