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제주형재난지원금 3만 명 미신청…11일 마감
입력 2020.10.06 (21:57)
수정 2020.10.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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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제주형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 마감되는 가운데 아직도 도민 3만여 명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어제까지 전체 도민의 95%인 64만여 명이 신청해 64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나머지 3만 5천여 명이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신청자 가운데 거주 불명자가 10%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과 재외국민 순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까지 전체 도민의 95%인 64만여 명이 신청해 64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나머지 3만 5천여 명이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신청자 가운데 거주 불명자가 10%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과 재외국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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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제주형재난지원금 3만 명 미신청…11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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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6 21:57:06
- 수정2020-10-06 22:05:08
제2차 제주형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 마감되는 가운데 아직도 도민 3만여 명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어제까지 전체 도민의 95%인 64만여 명이 신청해 64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나머지 3만 5천여 명이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신청자 가운데 거주 불명자가 10%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과 재외국민 순이었습니다.
제주도는 어제까지 전체 도민의 95%인 64만여 명이 신청해 64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나머지 3만 5천여 명이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신청자 가운데 거주 불명자가 10%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과 재외국민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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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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