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대책 부정하는 제주우정청 규탄한다”

입력 2020.10.06 (21:58) 수정 2020.10.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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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제주우편집중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추석 특별배송 기간 동안 전국 우정청 가운데 유독 제주 우정청에만 단 한명의 인력도 투입하지 않으며 노사 합의는 물론 정부대책과 대국민 약속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달 말까지를 집중 투쟁기간으로 정하고 제주지역 우체국의 대책을 촉구하며 집회와 차량행진, 도민 선전전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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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로사대책 부정하는 제주우정청 규탄한다”
    • 입력 2020-10-06 21:58:00
    • 수정2020-10-06 22:07:38
    뉴스9(제주)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제주우편집중국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추석 특별배송 기간 동안 전국 우정청 가운데 유독 제주 우정청에만 단 한명의 인력도 투입하지 않으며 노사 합의는 물론 정부대책과 대국민 약속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달 말까지를 집중 투쟁기간으로 정하고 제주지역 우체국의 대책을 촉구하며 집회와 차량행진, 도민 선전전 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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