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난해 세무조사로 863억 원 추징 당해

입력 2020.10.06 (23:18) 수정 2020.10.06 (2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국세청 세무감사에서 강원랜드가 가장 많은 세액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공공기관 24곳에 대해 실시한 세무조사 결과 강원랜드에서 863억 원을 추징해, 조사 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부가세 과세 표준신고 누락과 공통매입세액 안분계산 부적정 등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랜드, 지난해 세무조사로 863억 원 추징 당해
    • 입력 2020-10-06 23:17:59
    • 수정2020-10-06 23:48:00
    뉴스9(강릉)
지난해 국세청 세무감사에서 강원랜드가 가장 많은 세액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공공기관 24곳에 대해 실시한 세무조사 결과 강원랜드에서 863억 원을 추징해, 조사 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부가세 과세 표준신고 누락과 공통매입세액 안분계산 부적정 등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