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주민 7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세

입력 2020.10.07 (21:50) 수정 2020.10.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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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영천에서 주민 수십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천시보건소는 영천의 한 시장 떡집에서 사온 차례 음식을 먹은 주민 70여 명이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떡집 영업을 중단시키고, 시민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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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서 주민 7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세
    • 입력 2020-10-07 21:50:57
    • 수정2020-10-07 22:02:37
    뉴스9(대구)
오늘(7일) 오후 영천에서 주민 수십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천시보건소는 영천의 한 시장 떡집에서 사온 차례 음식을 먹은 주민 70여 명이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소는 해당 떡집 영업을 중단시키고, 시민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식중독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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