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에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20.10.07 (21:51)
수정 2020.10.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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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강제 송환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30대 A 씨에 대해 개인 신상정보 무단 공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등에 성범죄 등 강력 사건 피의자 176명에 대한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 관련 게시물 230여 건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압수한 증거물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등에 성범죄 등 강력 사건 피의자 176명에 대한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 관련 게시물 230여 건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압수한 증거물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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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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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7 21:51:32
- 수정2020-10-07 22:03:47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강제 송환된 디지털교도소 1기 운영자 30대 A 씨에 대해 개인 신상정보 무단 공개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등에 성범죄 등 강력 사건 피의자 176명에 대한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 관련 게시물 230여 건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압수한 증거물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디지털교도소 사이트 등에 성범죄 등 강력 사건 피의자 176명에 대한 신상정보와 법원 선고 결과 등 관련 게시물 230여 건을 무단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로부터 압수한 증거물 분석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A 씨는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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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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