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오스트리아, 신규 확진 1,200여 명…3월 말 이후 최대치 기록

입력 2020.10.09 (06:47) 수정 2020.10.09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 내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집계된 오스트리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09명으로 코로나 19 확산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3월 26일 수치를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가 약 9백만 명 정도인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수도 빈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국제뉴스] 오스트리아, 신규 확진 1,200여 명…3월 말 이후 최대치 기록
    • 입력 2020-10-09 06:47:25
    • 수정2020-10-09 08:21:50
    뉴스광장 1부
유럽 내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도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집계된 오스트리아의 신규 확진자 수는 1,209명으로 코로나 19 확산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3월 26일 수치를 뛰어넘었다고 합니다.

전체 인구가 약 9백만 명 정도인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고,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수도 빈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