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 “태안화력 운전자 사망 사고, 과적으로 인한 인재”
입력 2020.10.09 (08:13)
수정 2020.10.0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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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태안화력 화물차 운전자 사망 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의원은 태안화력 사고는 4.5t 화물차에 10t 가까운 화물을 과적하다 난 사고로, 고임목 등 고정 작업도 하지 않았고, 신호수도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노동자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의원은 태안화력 사고는 4.5t 화물차에 10t 가까운 화물을 과적하다 난 사고로, 고임목 등 고정 작업도 하지 않았고, 신호수도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노동자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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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웅래 의원 “태안화력 운전자 사망 사고, 과적으로 인한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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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08:13:13
- 수정2020-10-09 08:48:09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태안화력 화물차 운전자 사망 사고는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고 지적했습니다.
노의원은 태안화력 사고는 4.5t 화물차에 10t 가까운 화물을 과적하다 난 사고로, 고임목 등 고정 작업도 하지 않았고, 신호수도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노동자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의원은 태안화력 사고는 4.5t 화물차에 10t 가까운 화물을 과적하다 난 사고로, 고임목 등 고정 작업도 하지 않았고, 신호수도 배치하지 않는 등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노동자 안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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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평 기자 pacif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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