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유화업계 공장 증설 잇따라
입력 2020.10.09 (09:54)
수정 2020.10.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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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 석유화학업계가 공장 증설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유화는 온산공장에 1,600억원을 투자해 나프타 분해시설의 에틸렌 생산설비를 현재의 연산 80만 톤에서 90만 톤으로 10만 톤 늘리고 프로필렌 생산능력도 현재의 연간 51만 톤에서 56만 톤으로 늘립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공장에 1,150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메셀로스 공장 증설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유화는 온산공장에 1,600억원을 투자해 나프타 분해시설의 에틸렌 생산설비를 현재의 연산 80만 톤에서 90만 톤으로 10만 톤 늘리고 프로필렌 생산능력도 현재의 연간 51만 톤에서 56만 톤으로 늘립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공장에 1,150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메셀로스 공장 증설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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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에도 유화업계 공장 증설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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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09:54:35
- 수정2020-10-09 10:11:34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 석유화학업계가 공장 증설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유화는 온산공장에 1,600억원을 투자해 나프타 분해시설의 에틸렌 생산설비를 현재의 연산 80만 톤에서 90만 톤으로 10만 톤 늘리고 프로필렌 생산능력도 현재의 연간 51만 톤에서 56만 톤으로 늘립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공장에 1,150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메셀로스 공장 증설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유화는 온산공장에 1,600억원을 투자해 나프타 분해시설의 에틸렌 생산설비를 현재의 연산 80만 톤에서 90만 톤으로 10만 톤 늘리고 프로필렌 생산능력도 현재의 연간 51만 톤에서 56만 톤으로 늘립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울산공장에 1,150억원을 투입해 내년 초 가동을 목표로 메셀로스 공장 증설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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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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