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집단감염 일가족 50대 딸’ 접촉 공부방 학생 5명 확진
입력 2020.10.09 (10:30)
수정 2020.10.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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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벌초를 함께 다녀온 일가족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50대 딸이 강사로 있는 공부방 학생 5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시는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영어 공부방 강사인 50대 딸과 접촉한 동료 강사와 중고등학생 63명을 검사한 결과, 고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8명 중 5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재검사가 예정돼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4명은 적게는 하루, 많게는 사흘동안 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검사 대상이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편, 손녀와 손자가 다닌 학교와 학원, 리틀야구단 접촉자 등 212명과 사위가 근무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 접촉자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영어 공부방 강사인 50대 딸과 접촉한 동료 강사와 중고등학생 63명을 검사한 결과, 고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8명 중 5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재검사가 예정돼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4명은 적게는 하루, 많게는 사흘동안 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검사 대상이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편, 손녀와 손자가 다닌 학교와 학원, 리틀야구단 접촉자 등 212명과 사위가 근무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 접촉자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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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초 집단감염 일가족 50대 딸’ 접촉 공부방 학생 5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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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0:30:59
- 수정2020-10-09 11:00:15
대전에서 벌초를 함께 다녀온 일가족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50대 딸이 강사로 있는 공부방 학생 5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시는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영어 공부방 강사인 50대 딸과 접촉한 동료 강사와 중고등학생 63명을 검사한 결과, 고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8명 중 5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재검사가 예정돼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4명은 적게는 하루, 많게는 사흘동안 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검사 대상이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편, 손녀와 손자가 다닌 학교와 학원, 리틀야구단 접촉자 등 212명과 사위가 근무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 접촉자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시는 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영어 공부방 강사인 50대 딸과 접촉한 동료 강사와 중고등학생 63명을 검사한 결과, 고등학생 3명과 중학생 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58명 중 5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재검사가 예정돼있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5명 중 4명은 적게는 하루, 많게는 사흘동안 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알려져 검사 대상이 크게 늘 것으로 우려됩니다.
한편, 손녀와 손자가 다닌 학교와 학원, 리틀야구단 접촉자 등 212명과 사위가 근무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직원 접촉자 6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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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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