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취약계층 제공 ‘행복주택’ 광주 공실률 9.2%
입력 2020.10.09 (19:54)
수정 2020.10.09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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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신혼부부와 청년,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행복주택의 광주지역 공실률이 9%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실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의 행복주택 공실률은 9.2%, 전남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행복임대주택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낙인 효과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생활 기반 인프라가 확충된 도심권에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실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의 행복주택 공실률은 9.2%, 전남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행복임대주택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낙인 효과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생활 기반 인프라가 확충된 도심권에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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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 취약계층 제공 ‘행복주택’ 광주 공실률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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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9 19:54:08
- 수정2020-10-09 19:59:45
LH가 신혼부부와 청년, 고령자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행복주택의 광주지역 공실률이 9%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실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의 행복주택 공실률은 9.2%, 전남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행복임대주택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낙인 효과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생활 기반 인프라가 확충된 도심권에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실이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주지역의 행복주택 공실률은 9.2%, 전남은 0.78%로 집계됐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행복임대주택이 '싼 게 비지떡'이라는 낙인 효과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생활 기반 인프라가 확충된 도심권에 공급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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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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