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관광객 4만 명 찾아…해상 풍랑특보

입력 2020.10.09 (20:06) 수정 2020.10.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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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중문지역 낮 최고기온이 24.9도를 기록한 가운데 관광객 4만 명이 찾아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전역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전 한 때 마라도에 초속 23미터의 강풍이 부는 등 내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 서부앞바다와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항해나 고기잡이 선박들은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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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날 관광객 4만 명 찾아…해상 풍랑특보
    • 입력 2020-10-09 20:06:33
    • 수정2020-10-09 20:16:16
    뉴스7(제주)
한글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중문지역 낮 최고기온이 24.9도를 기록한 가운데 관광객 4만 명이 찾아 가을 정취를 즐겼습니다.

전역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오전 한 때 마라도에 초속 23미터의 강풍이 부는 등 내일 새벽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에도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 서부앞바다와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항해나 고기잡이 선박들은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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