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입력 2020.10.09 (20:07) 수정 2020.10.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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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지방산 돼지와 생산물에 대한 반입금지를 비롯해 주요도로변 8군데 거점소독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공·항만 입도객과 차량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방역차량 24대를 동원해 축산밀집지역 등 양돈농장에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수칙 교육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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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총력
    • 입력 2020-10-09 20:07:05
    • 수정2020-10-09 20:14:19
    뉴스7(제주)
제주도는 강원도 화천군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유입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지방산 돼지와 생산물에 대한 반입금지를 비롯해 주요도로변 8군데 거점소독시설 방역을 강화하고, 공·항만 입도객과 차량에 대한 소독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방역차량 24대를 동원해 축산밀집지역 등 양돈농장에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방역수칙 교육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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