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노인복지시설 86% ‘영양사 없어’
입력 2020.10.10 (21:31)
수정 2020.10.1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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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급식소를 갖춘 경남지역 노인복지시설 10곳 가운데 8곳이 영양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급식시설이 있는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영양사가 없는 비율이 경남은 85.7%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65살 이상 노령층의 영양 섭취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 지원센터 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급식시설이 있는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영양사가 없는 비율이 경남은 85.7%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65살 이상 노령층의 영양 섭취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 지원센터 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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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노인복지시설 86% ‘영양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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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0 21:31:06
- 수정2020-10-10 21:34:19
집단 급식소를 갖춘 경남지역 노인복지시설 10곳 가운데 8곳이 영양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급식시설이 있는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영양사가 없는 비율이 경남은 85.7%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65살 이상 노령층의 영양 섭취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 지원센터 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급식시설이 있는 노인복지시설 가운데 영양사가 없는 비율이 경남은 85.7%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높았습니다.
최 의원은 65살 이상 노령층의 영양 섭취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의 급식관리 지원센터 사업이 확대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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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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