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3차 연장, KT가 ‘양궁농구’로 웃었다

입력 2020.10.10 (21:42) 수정 2020.10.1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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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6년 만에 나온 3차 연장 승부에서 KT가 데릭슨의 석점 버저비터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3차 연장 막바지, 오리온 이대성이 KT 허훈의 슛을 막아냅니다.

이승현의 정확한 중거리슛, 종료 2.3초를 남기고 오리온이 두 점 차로 앞서갑니다.

이어 KT의 마지막 공격, 여기서 데릭슨이 석점 버저비터를 적중시킵니다.

짜릿한 한 점차 뒤집기, 6년 만에 나온 3차 연장 혈투에서 KT가 승리했습니다.

LG는 KCC를 물리쳤고, 사령탑 조성원은 KBL 정규리그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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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 만의 3차 연장, KT가 ‘양궁농구’로 웃었다
    • 입력 2020-10-10 21:42:32
    • 수정2020-10-10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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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6년 만에 나온 3차 연장 승부에서 KT가 데릭슨의 석점 버저비터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3차 연장 막바지, 오리온 이대성이 KT 허훈의 슛을 막아냅니다.

이승현의 정확한 중거리슛, 종료 2.3초를 남기고 오리온이 두 점 차로 앞서갑니다.

이어 KT의 마지막 공격, 여기서 데릭슨이 석점 버저비터를 적중시킵니다.

짜릿한 한 점차 뒤집기, 6년 만에 나온 3차 연장 혈투에서 KT가 승리했습니다.

LG는 KCC를 물리쳤고, 사령탑 조성원은 KBL 정규리그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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