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업계,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건의
입력 2020.10.10 (21:59)
수정 2020.10.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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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염색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습니다.
염색공단은 대구염색산단 입주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이 47%로 지난해보다 30% 떨어진데다 적자폭이 계속 늘어나면서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숙련공들의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해서는 염색업도 여행업과 숙박업 처럼 고용유지지원 기간과 비율이 높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염색공단은 대구염색산단 입주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이 47%로 지난해보다 30% 떨어진데다 적자폭이 계속 늘어나면서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숙련공들의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해서는 염색업도 여행업과 숙박업 처럼 고용유지지원 기간과 비율이 높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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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업계,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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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0 21:59:05
- 수정2020-10-10 22:03:12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 염색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했습니다.
염색공단은 대구염색산단 입주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이 47%로 지난해보다 30% 떨어진데다 적자폭이 계속 늘어나면서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숙련공들의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해서는 염색업도 여행업과 숙박업 처럼 고용유지지원 기간과 비율이 높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염색공단은 대구염색산단 입주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이 47%로 지난해보다 30% 떨어진데다 적자폭이 계속 늘어나면서 구조조정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숙련공들의 대량 실업을 막기 위해서는 염색업도 여행업과 숙박업 처럼 고용유지지원 기간과 비율이 높은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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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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