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솟값 상승…김장비용 부담 커질 듯
입력 2020.10.10 (21:59)
수정 2020.10.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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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와 고추 등 채소가격이 크게 올라 김장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이달 전통시장에서 파는 배추 1포기는 만3천 원으로 지난달보다 44%,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8% 올랐습니다.
또 풋고추는 지난해보다 62%, 무는 23% 상승했습니다.
김장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각 가정이나 자원봉사단체 상당수가 올해 김장을 하지 않거나 양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이달 전통시장에서 파는 배추 1포기는 만3천 원으로 지난달보다 44%,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8% 올랐습니다.
또 풋고추는 지난해보다 62%, 무는 23% 상승했습니다.
김장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각 가정이나 자원봉사단체 상당수가 올해 김장을 하지 않거나 양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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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솟값 상승…김장비용 부담 커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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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0 21:59:41
- 수정2020-10-10 22:03:12
배추와 고추 등 채소가격이 크게 올라 김장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이달 전통시장에서 파는 배추 1포기는 만3천 원으로 지난달보다 44%,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8% 올랐습니다.
또 풋고추는 지난해보다 62%, 무는 23% 상승했습니다.
김장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각 가정이나 자원봉사단체 상당수가 올해 김장을 하지 않거나 양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이달 전통시장에서 파는 배추 1포기는 만3천 원으로 지난달보다 44%,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8% 올랐습니다.
또 풋고추는 지난해보다 62%, 무는 23% 상승했습니다.
김장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각 가정이나 자원봉사단체 상당수가 올해 김장을 하지 않거나 양을 줄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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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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