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존속 범죄 최근 3년 동안 백21건…7명 숨져
입력 2020.10.11 (21:34)
수정 2020.10.1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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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존속 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북에서 일어난 가정폭력 등 존속 범죄는 모두 백 21건으로, 피해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폭행이 63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상해와 협박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북에서 일어난 가정폭력 등 존속 범죄는 모두 백 21건으로, 피해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폭행이 63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상해와 협박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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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존속 범죄 최근 3년 동안 백21건…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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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34:27
- 수정2020-10-11 21:37:59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벌어지는 존속 범죄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북에서 일어난 가정폭력 등 존속 범죄는 모두 백 21건으로, 피해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폭행이 63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상해와 협박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전북에서 일어난 가정폭력 등 존속 범죄는 모두 백 21건으로, 피해자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폭행이 63 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상해와 협박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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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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