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
입력 2020.10.11 (21:39)
수정 2020.10.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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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군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충청북도가 바이러스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경기·강원 중점관리지역의 돼지·분뇨 등 축산 관련 위험 물류 유입을 차단하고 거점 소독소를 활용한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돈농가 전담관을 통한 농장별 전화 예찰을 강화하고 산간지역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인 멧돼지 기피제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경기·강원 중점관리지역의 돼지·분뇨 등 축산 관련 위험 물류 유입을 차단하고 거점 소독소를 활용한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돈농가 전담관을 통한 농장별 전화 예찰을 강화하고 산간지역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인 멧돼지 기피제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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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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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39:24
- 수정2020-10-11 21:45:35

강원도 화천군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충청북도가 바이러스 차단 방역에 나섰습니다.
충청북도는 경기·강원 중점관리지역의 돼지·분뇨 등 축산 관련 위험 물류 유입을 차단하고 거점 소독소를 활용한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돈농가 전담관을 통한 농장별 전화 예찰을 강화하고 산간지역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인 멧돼지 기피제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경기·강원 중점관리지역의 돼지·분뇨 등 축산 관련 위험 물류 유입을 차단하고 거점 소독소를 활용한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돈농가 전담관을 통한 농장별 전화 예찰을 강화하고 산간지역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매개체인 멧돼지 기피제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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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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