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토론회 14일 개최
입력 2020.10.11 (21:39)
수정 2020.10.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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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연기됐던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철거 토론회가 오는 14일 충청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도의회는 교수와 법조인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에서 동상 철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주민 여론조사 시행 여부와 관련 조례 심사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에 따라 도의회는 동상을 철거할 방침이었지만, 보수단체가 반발하면서 관련 조례안 상정을 보류하고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도의회는 교수와 법조인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에서 동상 철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주민 여론조사 시행 여부와 관련 조례 심사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에 따라 도의회는 동상을 철거할 방침이었지만, 보수단체가 반발하면서 관련 조례안 상정을 보류하고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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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동상 철거 토론회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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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39:55
- 수정2020-10-11 21:45:35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연기됐던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의 동상 철거 토론회가 오는 14일 충청북도의회 회의실에서 열립니다.
도의회는 교수와 법조인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에서 동상 철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주민 여론조사 시행 여부와 관련 조례 심사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에 따라 도의회는 동상을 철거할 방침이었지만, 보수단체가 반발하면서 관련 조례안 상정을 보류하고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도의회는 교수와 법조인 등이 참여하는 토론회에서 동상 철거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주민 여론조사 시행 여부와 관련 조례 심사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앞서 시민사회단체의 요구에 따라 도의회는 동상을 철거할 방침이었지만, 보수단체가 반발하면서 관련 조례안 상정을 보류하고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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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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