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 ‘차기 구축함 무효’ 내일 집회
입력 2020.10.11 (21:40)
수정 2020.10.1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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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경쟁사인 대우조선해양의 기밀을 빼돌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대우조선 노조가 내일(12) 진해 해군기지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개최합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내일(12) 오후 진해 해군기지 앞에서 방산 비리 책임을 묻는 집회를 시작으로 노조 간부 4시간 총파업 등 반발 수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형 차기 구축함 기밀 유출 문제는 오는 15일 해군 본부와 20일 방위사업청 등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내일(12) 오후 진해 해군기지 앞에서 방산 비리 책임을 묻는 집회를 시작으로 노조 간부 4시간 총파업 등 반발 수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형 차기 구축함 기밀 유출 문제는 오는 15일 해군 본부와 20일 방위사업청 등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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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노조, ‘차기 구축함 무효’ 내일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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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40:05
- 수정2020-10-11 22:25:43

현대중공업이 경쟁사인 대우조선해양의 기밀을 빼돌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 수주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대우조선 노조가 내일(12) 진해 해군기지 앞에서 규탄 집회를 개최합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내일(12) 오후 진해 해군기지 앞에서 방산 비리 책임을 묻는 집회를 시작으로 노조 간부 4시간 총파업 등 반발 수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형 차기 구축함 기밀 유출 문제는 오는 15일 해군 본부와 20일 방위사업청 등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내일(12) 오후 진해 해군기지 앞에서 방산 비리 책임을 묻는 집회를 시작으로 노조 간부 4시간 총파업 등 반발 수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한편, 한국형 차기 구축함 기밀 유출 문제는 오는 15일 해군 본부와 20일 방위사업청 등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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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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