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해상 도주 베트남인 2명 이틀 만에 검거
입력 2020.10.11 (21:46)
수정 2020.10.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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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감천항에서 밀입국한 베트남인 2명이 이틀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7일 새벽 출항 대기중이던 원양어선에서 바다로 뛰어든 뒤 몰래 항만을 빠져나간 베트남인 선원 2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우수 관로를 통해 항만 보안구역을 빠져나간 뒤 부산공동어시장을 거쳐 경북 경주시에 있는 베트남 선원 숙소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또 도주를 도운 베트남인 선원 1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7일 새벽 출항 대기중이던 원양어선에서 바다로 뛰어든 뒤 몰래 항만을 빠져나간 베트남인 선원 2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우수 관로를 통해 항만 보안구역을 빠져나간 뒤 부산공동어시장을 거쳐 경북 경주시에 있는 베트남 선원 숙소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또 도주를 도운 베트남인 선원 1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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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항 해상 도주 베트남인 2명 이틀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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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1 21:46:08
- 수정2020-10-11 21:51:29

지난 7일 감천항에서 밀입국한 베트남인 2명이 이틀 만에 검거됐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7일 새벽 출항 대기중이던 원양어선에서 바다로 뛰어든 뒤 몰래 항만을 빠져나간 베트남인 선원 2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우수 관로를 통해 항만 보안구역을 빠져나간 뒤 부산공동어시장을 거쳐 경북 경주시에 있는 베트남 선원 숙소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또 도주를 도운 베트남인 선원 1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7일 새벽 출항 대기중이던 원양어선에서 바다로 뛰어든 뒤 몰래 항만을 빠져나간 베트남인 선원 2명을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우수 관로를 통해 항만 보안구역을 빠져나간 뒤 부산공동어시장을 거쳐 경북 경주시에 있는 베트남 선원 숙소에 몸을 숨기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또 도주를 도운 베트남인 선원 1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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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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