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문현역서 전동차 ‘제동 불안’…승객 하차

입력 2020.10.11 (21:46) 수정 2020.10.1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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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반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문현역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달리려던 전동차가 제동 불안으로 운행을 멈췄습니다.

당시 전동차 바퀴에서는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났으며,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기관사의 안내로 모두 하차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브레이크에서 이상이 감지돼 열차 운행을 멈췄다며, 정비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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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호선 문현역서 전동차 ‘제동 불안’…승객 하차
    • 입력 2020-10-11 21:46:47
    • 수정2020-10-11 21:51:29
    뉴스9(부산)
오늘 오후 5시 반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문현역에서 해운대 방향으로 달리려던 전동차가 제동 불안으로 운행을 멈췄습니다.

당시 전동차 바퀴에서는 타는 냄새와 함께 연기가 났으며, 객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기관사의 안내로 모두 하차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전동차 브레이크에서 이상이 감지돼 열차 운행을 멈췄다며, 정비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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