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인간 두뇌 모방하는 AI 반도체…내 삶의 변화는?

입력 2020.10.12 (18:11) 수정 2020.10.12 (18: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명 : 통합뉴스룸ET
■ 코너명 : 호모 이코노미쿠스
■ 방송시간 : 10월12일(월) 17:50~18:25 KBS2
■ 출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통합뉴스룸ET>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vod/program.do?bcd=0076&ref=pMenu#20201012&1

[앵커]
경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보는 코너 호모 이코노미쿠스입니다. 스마트폰이 자동 번역을 해 주고 자동차가 알아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시대, 바로 인공지능 AI의 시대입니다. 특히 반도체 기술과 결합한 이른바 AI 반도체는 미래 IT 산업의 판도를 좌우할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과연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스마트 과학 기술 시대의 미래 전망해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요즘 D·N·A 3박자를 강조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데이터, 네트워크, A는 AI, 인공지능 맞습니까?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이 세 가지 중에서도 가장 으뜸을 꼽자면 어떤 거 꼽으실까요?

[답변]
저 같으면 AI를 꼽겠습니다. 그런데 데이터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왜냐면 인공지능이 잘 동작을 하려면 데이터가 잘 만들어져야 되고요. 그 데이터를 이용해서 학습을 해서 인공지능이 나오는 거니까 둘 다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앵커]
학계에 계실 때도 AI 권위자라는 평가를 많이 받으셨는데 요즘 AI 반도체 이슈를 많이 띄우시는 것 같아요. AI 반도체, 조금 생소한 개념인데. 인공지능과 우리의 강점인 반도체가 만난다,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궁금해요.

[답변]
인공지능 AI 반도체는 사람 두뇌를 모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인간의 두뇌.

[답변]
그런데 사람 두뇌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그것을 모방하려면 일반적으로 굉장히 느려지게 됩니다, 그걸 기계로 모방하려면. 그런데 그걸 가속화 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반도체라는 것을 따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더해서 인공지능 반도체가 들어가면 훨씬 빠른 속도로, 저전력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인공지능에는 인공지능 반도체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실제로 시장 전망을 봐도요,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2026년에 657억 달러,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하면 76조 원에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진다는 건데 아직까지는 지배적인 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라서 선점 효과, 퍼스트 무버가 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이게 그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답변]
오늘 발표된 그것은, 핵심은 우리가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자,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이제 두 가지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은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를 육성하자, 하는 것이겠고요. 그거는 이제 여러 가지 우리가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을 해서 그것을 마중물로 해서 세계 최고 기술을 확보하고 레퍼런스도 확보하자.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AI 반도체가 나와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수요가 필요하니까 그런 수요를 창출하자는 것이 있고, 여러 가지 환경 조성을 좀 하자. 굉장히 많은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들이 서로 엮여져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협력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런 전략을 실행하려면 아무래도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10년간 1조 원을 투입한다고 들었습니다.

[답변]
맞습니다.

[앵커]
10년 과제 제시하셨는데, 이 10년 동안에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한국 AI 반도체가 어느 정도 위상까지 올라갈 거로 예상하십니까.

[답변]
당연히 목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그런 위상까지 올라갈 거로 목표를 세우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되려면 무엇보다 결국은 인재 아닐까요? 기술과 인프라를 끌어가는 건 결국 사람이니까요.

[답변]
그렇습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앵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서 이런 관련 분야의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어야 될 텐데. 당장 수도권 대학 인원 조정 문제라든지 학과 인원 조정 이런 게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어서요.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답변]
그런 문제가 있고요. 사실 지역 균형 발전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수도권에만 키울 수는 없는 것이죠. 그런데 지역에서도 인재양성이 안 되는 건 아니고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1차적으로 인재 양성을 하고 수도권도 사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문계나 사회계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AI를 공부를 하면 사실 백그라운드는 인문사회 계통이 되기 때문에 장점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서 인재 양성을 할 수 있습니다.

[앵커]
문과도 어느 정도 이제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AI하고 데이터는 같이 가는 거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AI에 데이터를 공급해주는 통로 역할을 해주는 게 차세대 이동통신 5G망이잖아요.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지난해 첫 상용화는 성공을 했고요. 지금 서비스 품질 어떻다고 보세요? 점수를 매기신다면요?

[답변]
사실 불만이 없지 않죠. 말씀드리기는 약간 조심스럽지만 세계적으로는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5G 품질이 가장 우리나라가 좋은 거로 되어 있는데, 그렇지만 아직 구축 중인 거고요.

[앵커]
정부 설명대로라면 4G보다는 속도가 20배 빨라야 되는데 소비자들은 전혀 그런 걸 체감을 못 하겠다, 비싼 5G 가입했는데 효과를 못 본다는 불만이 많아요.

[답변]
그 전에 LTE, 4G가 이제 LTE를 보통 이야기하는데 그것도 초기에는 빠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도 발전되고 향상이 돼서 빨라진 것이고 그래서 그거랑 비교하면 지금 한 3~4배 빠른 거로 돼 있는데 5G가요, 그것도 이제 시간이 지나면 점점 빨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5G라든지 AI 이런 디지털 영역이 넓어지면 오프라인에서의 일자리는 줄어들지 않는가 하는 우려가 드는데. 디지털 뉴딜의 핵심이 일자리 창출인데 이 두 가지가 같이 갈 수 있을까요?

[답변]
예, 좋은 점을 지적을 하셨는데 분명히 없어지는 일자리도 있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면에서는 기존의 일자리에서 전환하는 일자리 전환 교육이나 이런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어려운 자리 하신 김에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효능과 언제 나올 지 시기에 대한 관심이 큰데, 과기정통부에서 연구 개발 지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제쯤 국내에 치료제 나올 거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답변]
사실 우리 과기정통부랑 복지부랑 같이 협력을 해서 그런 지원을 하고 있고요. 많은 연구자들이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는 올해 안에 확보하는 그런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앵커]
연내라면 미국이나 중국보다 더 빨라질 수도 있단 얘기네요?

[답변]
다른 나라에서 가고 있는 거랑 비교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과학기술, 정보통신, 차세대 먹거리를 책임지시는 분으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호모 이코노미쿠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ET] 인간 두뇌 모방하는 AI 반도체…내 삶의 변화는?
    • 입력 2020-10-12 18:11:26
    • 수정2020-10-12 18:36:00
    통합뉴스룸ET
■ 프로그램명 : 통합뉴스룸ET
■ 코너명 : 호모 이코노미쿠스
■ 방송시간 : 10월12일(월) 17:50~18:25 KBS2
■ 출연자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통합뉴스룸ET> 홈페이지 :
http://news.kbs.co.kr/vod/program.do?bcd=0076&ref=pMenu#20201012&1

[앵커]
경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보는 코너 호모 이코노미쿠스입니다. 스마트폰이 자동 번역을 해 주고 자동차가 알아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시대, 바로 인공지능 AI의 시대입니다. 특히 반도체 기술과 결합한 이른바 AI 반도체는 미래 IT 산업의 판도를 좌우할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과연 내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스마트 과학 기술 시대의 미래 전망해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네 안녕하세요.

[앵커]
요즘 D·N·A 3박자를 강조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데이터, 네트워크, A는 AI, 인공지능 맞습니까?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이 세 가지 중에서도 가장 으뜸을 꼽자면 어떤 거 꼽으실까요?

[답변]
저 같으면 AI를 꼽겠습니다. 그런데 데이터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왜냐면 인공지능이 잘 동작을 하려면 데이터가 잘 만들어져야 되고요. 그 데이터를 이용해서 학습을 해서 인공지능이 나오는 거니까 둘 다 중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앵커]
학계에 계실 때도 AI 권위자라는 평가를 많이 받으셨는데 요즘 AI 반도체 이슈를 많이 띄우시는 것 같아요. AI 반도체, 조금 생소한 개념인데. 인공지능과 우리의 강점인 반도체가 만난다, 내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궁금해요.

[답변]
인공지능 AI 반도체는 사람 두뇌를 모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인간의 두뇌.

[답변]
그런데 사람 두뇌가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그것을 모방하려면 일반적으로 굉장히 느려지게 됩니다, 그걸 기계로 모방하려면. 그런데 그걸 가속화 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반도체라는 것을 따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컴퓨터에 더해서 인공지능 반도체가 들어가면 훨씬 빠른 속도로, 저전력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인공지능에는 인공지능 반도체가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실제로 시장 전망을 봐도요, 청사진이 나왔습니다. 2026년에 657억 달러,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하면 76조 원에 새로운 시장이 만들어진다는 건데 아직까지는 지배적인 강자가 없는 초기 단계라서 선점 효과, 퍼스트 무버가 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 발표한 AI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이게 그 일환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답변]
오늘 발표된 그것은, 핵심은 우리가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자,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이제 두 가지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첫 번째 전략은 혁신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를 육성하자, 하는 것이겠고요. 그거는 이제 여러 가지 우리가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을 해서 그것을 마중물로 해서 세계 최고 기술을 확보하고 레퍼런스도 확보하자.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전략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AI 반도체가 나와도 그것을 쓸 수 있는 수요가 필요하니까 그런 수요를 창출하자는 것이 있고, 여러 가지 환경 조성을 좀 하자. 굉장히 많은 다양한 기업들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들이 서로 엮여져야 되기 때문에 그러한 협력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앵커]
그런 전략을 실행하려면 아무래도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10년간 1조 원을 투입한다고 들었습니다.

[답변]
맞습니다.

[앵커]
10년 과제 제시하셨는데, 이 10년 동안에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한국 AI 반도체가 어느 정도 위상까지 올라갈 거로 예상하십니까.

[답변]
당연히 목표는 세계를 선도하는 그런 위상까지 올라갈 거로 목표를 세우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게 되려면 무엇보다 결국은 인재 아닐까요? 기술과 인프라를 끌어가는 건 결국 사람이니까요.

[답변]
그렇습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앵커]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서 이런 관련 분야의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어야 될 텐데. 당장 수도권 대학 인원 조정 문제라든지 학과 인원 조정 이런 게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어서요. 이 문제부터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답변]
그런 문제가 있고요. 사실 지역 균형 발전도 굉장히 중요하죠. 그래서 수도권에만 키울 수는 없는 것이죠. 그런데 지역에서도 인재양성이 안 되는 건 아니고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서도 1차적으로 인재 양성을 하고 수도권도 사실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문계나 사회계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AI를 공부를 하면 사실 백그라운드는 인문사회 계통이 되기 때문에 장점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서 인재 양성을 할 수 있습니다.

[앵커]
문과도 어느 정도 이제 진출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어 주신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AI하고 데이터는 같이 가는 거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결국 AI에 데이터를 공급해주는 통로 역할을 해주는 게 차세대 이동통신 5G망이잖아요.

[답변]
그렇습니다.

[앵커]
지난해 첫 상용화는 성공을 했고요. 지금 서비스 품질 어떻다고 보세요? 점수를 매기신다면요?

[답변]
사실 불만이 없지 않죠. 말씀드리기는 약간 조심스럽지만 세계적으로는 가장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5G 품질이 가장 우리나라가 좋은 거로 되어 있는데, 그렇지만 아직 구축 중인 거고요.

[앵커]
정부 설명대로라면 4G보다는 속도가 20배 빨라야 되는데 소비자들은 전혀 그런 걸 체감을 못 하겠다, 비싼 5G 가입했는데 효과를 못 본다는 불만이 많아요.

[답변]
그 전에 LTE, 4G가 이제 LTE를 보통 이야기하는데 그것도 초기에는 빠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기술도 발전되고 향상이 돼서 빨라진 것이고 그래서 그거랑 비교하면 지금 한 3~4배 빠른 거로 돼 있는데 5G가요, 그것도 이제 시간이 지나면 점점 빨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5G라든지 AI 이런 디지털 영역이 넓어지면 오프라인에서의 일자리는 줄어들지 않는가 하는 우려가 드는데. 디지털 뉴딜의 핵심이 일자리 창출인데 이 두 가지가 같이 갈 수 있을까요?

[답변]
예, 좋은 점을 지적을 하셨는데 분명히 없어지는 일자리도 있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면에서는 기존의 일자리에서 전환하는 일자리 전환 교육이나 이런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어려운 자리 하신 김에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코로나19 치료제, 효능과 언제 나올 지 시기에 대한 관심이 큰데, 과기정통부에서 연구 개발 지원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제쯤 국내에 치료제 나올 거로 예상할 수 있을까요?

[답변]
사실 우리 과기정통부랑 복지부랑 같이 협력을 해서 그런 지원을 하고 있고요. 많은 연구자들이 지금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표는 올해 안에 확보하는 그런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앵커]
연내라면 미국이나 중국보다 더 빨라질 수도 있단 얘기네요?

[답변]
다른 나라에서 가고 있는 거랑 비교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앵커]
아무래도 과학기술, 정보통신, 차세대 먹거리를 책임지시는 분으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호모 이코노미쿠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