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택시 매출 코로나19로 8.6%↓…감소폭 대도시 2위

입력 2020.10.12 (23:08) 수정 2020.10.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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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울산지역 법인택시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8% 가량 줄면서 감소폭이 대도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울산지역 법인택시의 하루 평균 매출은 약 13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만 4천 원에 비해 8.6% 줄었습니다.

이 기간 대당 하루 평균 운행거리도 약 95km로 지난해에 비해 8.8%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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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인택시 매출 코로나19로 8.6%↓…감소폭 대도시 2위
    • 입력 2020-10-12 23:08:32
    • 수정2020-10-12 23:38:29
    뉴스7(울산)
코로나19로 인해 울산지역 법인택시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8% 가량 줄면서 감소폭이 대도시 가운데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컸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울산지역 법인택시의 하루 평균 매출은 약 13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만 4천 원에 비해 8.6% 줄었습니다.

이 기간 대당 하루 평균 운행거리도 약 95km로 지난해에 비해 8.8% 짧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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