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가끔 구름 많음

입력 2020.10.14 (19:47) 수정 2020.10.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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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월 중순을 지나면서 바람결이 한결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6도, 계룡은 2도까지 뚝 떨어져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고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충남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는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금산과 공주가 3도, 세종은 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18도, 대전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4도, 아산 5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3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보령과 부여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서해안지역에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쾌청하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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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가끔 구름 많음
    • 입력 2020-10-14 19:47:43
    • 수정2020-10-14 20:03:24
    뉴스7(대전)
어느덧 10월 중순을 지나면서 바람결이 한결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는데요.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6도, 계룡은 2도까지 뚝 떨어져 오늘보다 2도 정도 낮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도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고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충남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만 가끔 지나는 가운데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금산과 공주가 3도, 세종은 5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세종 18도, 대전이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4도, 아산 5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산과 아산이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이 3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보령과 부여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충남 북부와 남부 앞바다 모두 최고 1미터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하지만 서해안지역에는 내일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니까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는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쾌청하고 일교차 큰 가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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