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도 소규모 직관 시작!

입력 2020.10.14 (21:56) 수정 2020.10.1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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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관중석을 개방할 예정이던 프로농구에서는 오늘 창원 경기에서 관중 20여명의 입장을 허용했습니다.

불꺼진 창원체육관 경기에 앞서 입장하는 선수들 사이로 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보고싶었던 선수들을 카메라 앵글에 담고 있는데요.

17일부터 관중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LG가 지난 시즌의 시즌권 미환불회원 20여명을 초대한 건데요.

그러나 화면상으로 보면 거리두기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방역수칙은 과하다 싶을 만큼 철저히 지켜야겠죠.

팬들의 응원은 받았지만 LG의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모비스가 82대 79로 이겨 개막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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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도 소규모 직관 시작!
    • 입력 2020-10-14 21:56:44
    • 수정2020-10-14 22: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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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부터 관중석을 개방할 예정이던 프로농구에서는 오늘 창원 경기에서 관중 20여명의 입장을 허용했습니다.

불꺼진 창원체육관 경기에 앞서 입장하는 선수들 사이로 팬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보고싶었던 선수들을 카메라 앵글에 담고 있는데요.

17일부터 관중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LG가 지난 시즌의 시즌권 미환불회원 20여명을 초대한 건데요.

그러나 화면상으로 보면 거리두기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보이기도 하는데요.

방역수칙은 과하다 싶을 만큼 철저히 지켜야겠죠.

팬들의 응원은 받았지만 LG의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모비스가 82대 79로 이겨 개막 첫 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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