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화재로 16가구 전소…정밀안전진단 필요
입력 2020.10.14 (23:24)
수정 2020.10.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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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는 화재 주상복합 건물 내 아파트 127가구를 대상으로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한 결과, 16가구가 전체면적의 70% 이상 불에 탄 전소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면적의 30~70% 미만 탄 반소 가구는 8가구, 30% 미만 타거나 그을음 등의 피해를 입은 부분소 가구가 1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해당 건물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 정밀 안전진단을 통한 보수·보강 공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면적의 30~70% 미만 탄 반소 가구는 8가구, 30% 미만 타거나 그을음 등의 피해를 입은 부분소 가구가 1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해당 건물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 정밀 안전진단을 통한 보수·보강 공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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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복합 화재로 16가구 전소…정밀안전진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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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4 23:24:17
- 수정2020-10-14 23:37:35
![](/data/news/title_image/newsmp4/ulsan/news7/2020/10/14/30_5025626.jpg)
울산소방본부는 화재 주상복합 건물 내 아파트 127가구를 대상으로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한 결과, 16가구가 전체면적의 70% 이상 불에 탄 전소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면적의 30~70% 미만 탄 반소 가구는 8가구, 30% 미만 타거나 그을음 등의 피해를 입은 부분소 가구가 1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해당 건물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 정밀 안전진단을 통한 보수·보강 공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체 면적의 30~70% 미만 탄 반소 가구는 8가구, 30% 미만 타거나 그을음 등의 피해를 입은 부분소 가구가 10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해당 건물의 긴급 안전점검 결과, 정밀 안전진단을 통한 보수·보강 공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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