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김봉현 “검사·野 정치인에게도 로비”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와 야당 정치인에게도 금품로비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잡도록 도와주면 보석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주겠다는 제안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검찰, 전파진흥원·대신증권 압수수색…옵티머스 첫 재판

검찰이 옵티머스에 천억 원대 자금을 투자한 전파진흥원과, 중개에 나섰던 대신증권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옵티머스 경영진들은 첫 재판에서 서로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신규 확진 47명…“‘감염 확산 행위’ 손해배상 청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다음 주말 다시 대규모 도심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정부는 위법 행위로 감염이 확산되면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美, 대선 갈등 속 총기 판매 급증…판세는?

대선을 2주 남짓 앞둔 미국에선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잇따르면서 총기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합주에서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어 판세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KBS 여론조사] “모병제 찬성” 61.5%…쟁점은?

청년층 감소와 맞물려 군을 모병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KBS 여론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6명은 모병제에 찬성한다고 답했는데, 쟁점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