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울산 고용률·실업률 모두 하락…구직 포기 늘어
입력 2020.10.16 (23:27)
수정 2020.10.17 (00: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58.6%로, 지난해 9월에 비해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9월 울산의 취업자 수는 56만 5천명으로, 만 4천명이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여파로 10.6% 줄어, 가장 타격이 컸으며,제조업도 10.1% 줄었습니다.
9월 실업률은 3.4%로 0.2%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9월 울산의 취업자 수는 56만 5천명으로, 만 4천명이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여파로 10.6% 줄어, 가장 타격이 컸으며,제조업도 10.1% 줄었습니다.
9월 실업률은 3.4%로 0.2%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월 울산 고용률·실업률 모두 하락…구직 포기 늘어
-
- 입력 2020-10-16 23:27:49
- 수정2020-10-17 00:03:24
동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58.6%로, 지난해 9월에 비해 1.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9월 울산의 취업자 수는 56만 5천명으로, 만 4천명이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여파로 10.6% 줄어, 가장 타격이 컸으며,제조업도 10.1% 줄었습니다.
9월 실업률은 3.4%로 0.2%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9월 울산의 취업자 수는 56만 5천명으로, 만 4천명이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와 음식, 숙박업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여파로 10.6% 줄어, 가장 타격이 컸으며,제조업도 10.1% 줄었습니다.
9월 실업률은 3.4%로 0.2%포인트 하락했는데, 이는 구직을 포기한 사람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